블랙핑크 전원 재계약 블랙핑크 관련주 대장주 정리

 

드디어 블랙핑크가 전원 재계약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앗던 국가대표 여자 아이돌 블랙핑크의 재계약 소식은 K Pop 팬들 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에서 투자를 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도 큰 호재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시장에서는 블랙핑크 관련주에 어떤 종목이 있고 어떤 종목이 대장주 역할을 하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와이지엔터테인먼트(대장주)

 

하이브, 에스엠, JYP와 더불에 K Pop 대형 기획사 중 한곳입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양현석이 이끌어가는 와이지엔터는 빅뱅, 2ne1, 블랙핑크, 악뮤, 트레져, 위너 등의 K Pop 스타뿐만 아니라 김희애, 차승원, 최지우, 유인나, 유승호 등 탑 배우들까지 즐비한 기획사 입니다.

 

 

비록 빅뱅사태 때문에 주가가 크게 휘청거리기도 하였지만 아주 건재하고 튼실한 회사로서 블랙핑크 관련주 중에 당연히 대장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블랙핑크 재계약 불발 가능성 때문에 주가가 하락 추세를 겪에 되었지만 재계약 소식과 함께 주가는 폭등하였습니다.

 

 

 

 

2.  YG Plus

 

YG Plus는 와이지엔터의 음원과 음반을 유통하는 회사입니다.

블랙핑크가 음반을 제작하면 CD를 유통하고 음원스트리밍 관련사업을 하는 곳입니다.

와이지엔터와 개별상장 된 상황이지만 두 주가는 비슷하게 움직입니다.

 

더욱이 YG Plus는 하이브 음원의 유통을 담당하는데 대표적으로 BTS 앨범 음원 스트리밍 사업을 하는 것 때문에 BTS 관련주에도 포함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하이브

 

하이브는 모두가 아는 것처럼 BTS 소속사 입니다.

블랙핑크 관련주에 포함되는 이유는 YG Plus의 영향도 있겟지만 블랙핑크 재계약으로 인해 다른 기획사의 K Pop 그룹들도 소속 기획사와의 재계약을 통해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높여 졌기때문에 BTS 소속사인 하이브도 그 영향아래 관련주로 구분되어 증시에서 상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4. JYP 와 SM(에스엠)

 

JYP와 에스엠도 와이지엔터 처럼 K Pop 아이돌을 보유하고 있는 기획사입니다.

블핑 재계약 효과로 인해 위의 두 기획사도 자사의 K Pop 아이돌과의 재계약 발생시 파급효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때문에 블랙핑크 관련주로 구분되어 시장에서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엔터주로는 RBW나 큐브 엔터테인먼트 등도 있습니다. AOA를 배출해낸 FNC도 있는데 블랙핑크 재계약 관련하여 움직이는 종목으로는 대표적인 기획사 종목이 관련주라 할 수 있겠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동반 입대로 2025년 BTS 완전체의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하이브의 주가 흐름은 당분가 지지선을 밟고 올라설 것으로 예상되며 JYP 또한 글로벌 인기에 힘 입어 호실적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