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챗GPT CEO 샘 알트먼 MS 새 AI 연구팀 합류 관련주

어제부터 오늘 하루까지 세계AI 시장에는 큰 지각 변동이 일어났습니다.

챗GPT를 만든 샘 알트먼이 자신이 세운 회사의 이사회를 통하여 자신이 해고를 당하는 상황이 온겁니다.

그로인해 국내 AI 관련주들이 하락조짐이 보이려는 찰나 21일 큰 이변이 일어나버립니다.

 

샘 알프먼이 MS의 새 AI 연구팀에 합류합니다.

 

그리고 챗GPT 직원들 대다수가 샘 알트먼을 복직시키지 않으면 자신들이 사표쓰고 MS로 이직해버리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것도 전체직원 700명중 500명이 단체 선언을 해버려서 이사회가 통채로 뒤집혔습니다.

 

다가올 AI 시대에 큰 영향을 끼칠인물 즉, AI 계의 스티브 잡스인 샘 알트먼의 행보에 따라 MS 관련된 주식이 반응하였습니다.

 

앞으로 이 종목들에 대하여 추적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1. 한싹

 

한싹은 MS의 클라우드 파트너사입니다. AI는 단순히 검색결과만 제공하지 않습니다.

인공지능의 경우 스스로 학습한 결과를 저장하여 활용할 공간이 필요한데 그 방대한 양을 저장할 공간은 클라우드 밖에 없으므로 MS 클라우드 파트너사인 한싹이 부각이 되었습니다.

 

 

 

한싹은 신규상장 된지 2달지 채 지나지 않았지만 앞으로의 추적을 할 필요성이 있다 볼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는 꼭 인공지능이 아니어도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종목 중 하나입니다.

 

한싹은 ICT 융합 분야의 보안에 강점이 있는 기업이며 스마트시티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2. 브리지텍

 

브리지텍은 AI, 챗봇, 클라우드 등 IP기반의 유무선 멀티서비스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브리지텍은 1995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2008년 코스닥에 상장되었습니다. 

인공지능, 챗봇 및 음성봇, AICC와 IPCC 등 유무선 멀티미디어 관련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브리지텍은 인프라를 구축한 다음에 인프라를 고객에게 임대하고 사용하는 기간동안 비용을 지급받는 클라우드 환경의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하고 있습니다.SaaS라고 볼 수 있는데 AI관련 분야에 섹터에 묶여있다보니 큰 상승을 한 때 보였습니다.

 

AI 관련주로 구분되어 큰 상승을 보인후 조정국면에 접들었는데 이번 샘 알트먼의 이직으로 인해 다시금 시장의 관심이 시작된 종목입니다.

 

3. 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트프는 알약으로 유명한 소프트웨어 기업입니다.

현재 AI에 사업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23년 5월 MS 글로벌 프로젝트인 비전 얼라이언스에 합류, 국내 최초로 AI 휴먼기술을 MS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에 접목하기로 합의한 이력이 있습니다.

 

 

 

다른 AI 관련주와는 다르게 크나큰 등락이 있는 만큼 이번 샘 알트먼의 이직으로 다시금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에 역량은 집중하고 있지만 알약처럼 이미 기존 상품을 보유한 기업의 경우 실적 추이를 잘 지켜보아야 합니다. 

 

이스트소프트는 매출액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엽이익이 2021년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고 같은 섹터에 있는 보안 관련주인 안랩이나 라인시큐어와 영향을 함께 받고 있습니다. 보안 관련 이슈와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샘 알트먼 관련하여 움직이긴 하지만 추이는 관찰해야 합니다.

 

 

4. 폴라리스오피스 

 

폴라리스오피스는 약 1억2천명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자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MS 오피스 문서뿐만 아니라 한글까지도 호환되는 프로그램까지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어서 MS 관련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인기를 끈 초창기 시절 스마트폰에서 다양한 문서를 열어본 경험이 있으실텐데 그 때 사용된 어플이 바로 폴라리스 오피스 어플입니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AI 및 MS 이슈와 관련하여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때문에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스트소프트와 마찬가지로 기존 상품이 있기 때문에 AI 관련 기사가 뜬다 하더라도 섹터에 묶이겠지만 실적 추적이 필요합니다.

 

 

MS관련된 종목은 많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 옥석가리기는 참 힘들 것입니다.

이럴때 시장의 판단으로 움직이는 종목을 관찰해본다면 어떨까요?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