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챗 GPT가 추천하는 한동훈 관련주

최근 한동훈 장관의 총선 출마와 관련하여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아내인 진은정 변호사의 대외활동으로 인해 총선출마가 사실상 확정된 것이 아니냐라는 분위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사실상 총선에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 정치하면 테마주가 묶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시장은 한동훈 장관 관련주에 무척이나 집중을 하고 있는데 시장에서 한동훈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는 종목들은 인맥과 관련된 종목들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맥도 포함해야겠지만 여러 면에서 인공지능에게 한동훈 관련주를 물어보면 조금 더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겠다 판단하여 AI 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이 번 글에서는 AI GPT는 어떤 종목을 한동훈 관련주로 구분하는지 확인 한번 해보겠습니다.

 

기업의 성격, 실적은 배제하고 관련주 구분된 이유만 보겠습니다

 

 

 

1. 노을

 

노을의 이선지 사외이사가 서울대 법대 및 콜롬비아대 로스쿨 출신으로 한동훈 장관과 동문인 점이 부각되었습니다.

동시에 한동훈 장관의 배우자와 같은 김앤장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최근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노을은 임베디드 AI 기술과 NGSI 기술을 기반으로 혈액과 조직세포를 분석해 질병을 진단하는 차세대 진단검사 플랫폼 기업입니다. miLab Dx는 하나의 디바이스에서 말라리아, 혈액분석, 암 진단 등 총 8개 종류의 질병진단이 가능한 플랫폼입니다.

 

2. 오파스넷

 

한동훈 장관과 관련하여 꾸준한 상승을 보이고 있는 오파스넷입니다

신동훈 사외이사가 37회 사법시범 합격으로 한동훈 장관과 동기인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오파스넷은 기업체, 공공기관 및 금융권 네트워크 통합과 솔루션 공급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온 네트워크 통합 전문기업입니다. 오파스넷은 네트워크 통합 및 시스템 통합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고 매출은 네트워크 구축과 유지보수로 구성되어 있는 전통적인 SI, SM 기업입니다.

 

3. 태양금속

 

태양금속의 한우삼 회장이 한동훈 장관과 같은 청주 한씨라는 소문입니다.

인맥 관련주로 구분되어 시장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태양금속은 자동차 및 전자부품용 냉간단조제품과 관련 부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사업이 대부분입니다.

산업의 기초 부품으로 기본적으로 막대한 설비투자가 요구되는 분야인데 일종의 장치산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객이 주문한대로 생산하는 주문자생산방식으로 다품종을 소량생상하는 기업입니다.

4. 체시스

 

체시스의 이상선 사외이시가 서울대 법대 동문이고 부사장이 콜롬비아 대학 동문이라는 점이 시장에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체시스는 자동차 부속품 제조와 판매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1999년에 상장되었습니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크래들, 암, 오일팬 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일반적인 자동차 부품기업입니다.

5. 태평양물산

 

 

태평양물산의 임석원 대표는 한동훈 장관과 같은 신동초등학교, 현대고등학교 출신입니다.

동시에 진은정 변호사와 고등학교 3년 내내 같은반이었다고 합니다.

 

태평양 물산은 의류 제조 및 판매, 쌀가루 가공 및 판매, 침구류, 부동산 임대 등 5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주력 사업은 의류사업인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GAP, TARGET, COLUMBIA 등의 세계적인 바이어로부터 수주를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한동훈 관련주라고 하면 부방, 극동유화 등 다양한 종목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정치 관련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우리나라의 주식은 테마주형태로 묶여서 오르락 내리락하는데 총선의 경우 큰 영향이 없을 수 있지만 대선의 경우 대선주는 심한 등락폭을 보이기도 합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너도나도 한동훈 장관 관련주로 구분이 되고 있습니다. 인맥이니 동문이니 하며 급등과 급락을 겪고 있는데 이럴때 일수록 시장의 집중적인 관심을 뒷받침 해주는 거래량 거래대금 터진 대장급의 종목을 살펴보고 준비하는 것이 투자의 첫걸음이 아닐까 합니다.